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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cpu : i5 6600

m/b : b150m

vga : HD6870

ram : ddr4 32GB

strage : nvme 512GB / sata 1TB

pow : 600W

 

 

토이 프로젝트의 서버로 사용하기 위한 서버였지만

 

앞으로 계속 놀게 될 그래픽카드가 아까워서 

 

윈도우 가상머신을 가동하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아래의 방법을 계획 했다. 

 

1. 하이퍼바이저 설치

 

2. Windows10 가상머신 세팅

 

3. Windows10 가상머신에 게임 깔고 플레이 

 

 

 

하지만 변수가 있었던 것은 

 

바로 가상머신을 생성할 때 CPU와 그래픽카드가 

 

게스트 전용으로 가상화 된다는 점이었다. 

 

가상화 되는 것도 cpu는 호스트의 아키텍쳐 만 따오고

 

그래픽카드는 모니터 출력용으로 논리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열심히 찾아봤더니 

 

KVM은 gpu passthrough를 지원하여 

 

네이티브에 가까운 게임성능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정은 이러하다 

 

1. kvm 및 virt-manager 설치

 

2. 가상머신 생성

 

3. 가상머신에 gpu 부착 

 

 

처음에는 간단하게 생각하고 진행 했지만 

 

아래와 같은 문제들에 하루종일 고생했다

 

1.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 HD6870의 리눅스 드라이버는 rhel 7.1까지만 지원한다

 

2. 윈도우 가상머신에 gpu passthrough 문제

: 호스트OS에서 GPU를 Detach하고 게스트OS에 붙혀야 함

: gpu passthrough는 PCI 슬롯에 있는 그래픽카드 자체를 게스트OS에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호스트 OS에 따로 그래픽카드가 있어야함

  (그래서 보통 gpu passthrough를 할 때는 2개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가진 상태에서 함)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3개의 방법을 생각했다. 

 

1. i5 6600의 내장그래픽을 호스트에 붙이고 HD6870을 게스트에 붙이기

: 구현이 가장 힘든 작업

 

2. 윈도우를 호스트로 사용하고 리눅스를 게스트로 사용

: 가장 현실성이 있지만 서버의 성능 문제 우려

 

3. 기존에 사용했던 대로 리눅스 서버만 가동

: 그래픽카드와 모니터가 아까움

 

 

 

더 알아본 뒤에 해결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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