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상식 모음

CMA (어음 관리 계좌, Cash Management Account)
: 하루만 맡겨도 은행권에 비해 금리가 높아 급여 통장으로 많이 사용
: 수시 입출식 예금의 일종
: 종합 금융 회사나 증권 회사가 고객의 예탁금을 어음 및 국공채 등 단기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하여
  운용한 후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단기 금융 상품
: 종합 자산 관리 계좌라고도 한다
: 일부 회사의 CMA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다
: 은행권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은행의 거래 실적으로 잡히지 않는다

- 원금 보장이 되는 CMA (종금형 CMA)
: 우리, 메리츠 등

- 확정 금리를 주는 CMA (RP형 CMA)
: 예금을 한 달 이내에 대부분 소진한다면 RP
: 몇 달이상 적지 않은 금액을 예금하면 종금형 CMA를 권장



급여 통장 고르기
: 수시 입출식 통장을 급여 통장으로 지정해놓으면 대출 금리를 0.1~0.3% 우대해주기도 한다



적금
: 원리금 합계가 5000만원 이하이고 적금 만기 시 바로 사용할 자금이 아니라면 
  일반 시중 은행보다 제2금융권 적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 적금 이자율에 대한 오해
: 연 이자가 10%에 1년짜리라면 1회차 금액은 10%가 적용됨
: 2회차는 11개월 어치가 적용되므로 11/12 %가 적용됨
: 이런식으로 한달이 갈 수 록 줄어듦



정기 예금
: 원리금 합계 5000만원까지는 정부에서 지급을 보장하므로, 5000만원까지는 저축 은행 정기 예금을 검토
: 저축금이 5000만원 이상이면 여러 저축 은행에 나누어 저축하면 된다
: 저축은행 하나당 5000만원까지 보장하기 때문

- 팁
: 시중 금리 상황을 반영하면서 안정적인 금융상품을 원하면 회전형 정기예금
: 금리다 중요하면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저축은행 정기예금

- 회전형 정기예금
: 설정한 회전기간에 고시 이율이 적용됨



정기예탁금
: 상호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정기예금과 유사한 금융 상품
: 통상 5년 이내의 만기로 가입
: 3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
: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에서 취급

- 가입 자격
: 상호금융기관의 준조합원으로 가입



발행어음
: 증권회사 등이 영업자금 조달을 위해 자체 신용으로 융통어음을 발행하여 
  일반 투자자에게 매출하는 형식으로 판매하는 1년 이하의 단기 금융 상품
: 적금과 같은 적립형, 예금과 같은 거치형이 존재
: 예금자 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 대신 은행 예적금보다 금리가 높음
: 발행어음은 자기자본이 4조원 이상인 초대형 투자은행이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고 판매할 수 있음

- 판매처
: 한국투자증권 / NH 투자증권 / KB 증권





CMA의 종류
- 종금형 CMA
: 종합 금융 회사가 고객의 예탁금을 국공채나 어음에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상품
: 가입기간에 따라 금리가 다르게 적용된다
: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

- RP형 CMA
: 주로 금융회사가 보유한 국공채, 은행채, 우량신용채권에 투자하여 운용하는 CMA
: 은행 예금 처럼 확정 금리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

- MMF형 CMA
: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단기 채권들 (만기 1년 미만의 국공채, 콜론, 기업어음(CP)) 등에 운용하는 CMA
: 이들에 대한 투자 결과에 따라 수익이 달라짐
: 금리가 하락하여 채권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될 때 더욱 유리한 CMA

- MMW형 CMA
: 고객의 예금을 증권사가 한국증권금융에 예치하면 한국증권금융이 은행 예금이나 콜론 등에 추자하여 수익을 내는 상품
: 원리금이 영업일마다 정산되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예치기간이 길수록 유리



금융상품한눈에
: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상품통합 비교 공시 사이트
: 은행, 증권, 보험사 등 우리나라 170여개 금융기관이 판매하는 2천여개 상품의 금리와 수익률을 비교 가능



실손 의료 보험 (실손 보험 / 의료 실비 보험 / 민영 의료 보험)
: 보험가입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부담한 의료비중 일부를 보장해주는 보험

- 표준형
: 입원 의료비를 80% 보장

- 선택형 (선택형 2)
: 입원 의료비를 90%까지 보장 (보험료가 더 비싸지만 보장금이 더 크기 때문에 권장)



보험 다모아
: 손해 보험 협회 및 생명 보험 협회가 운영하는 보험료 비교 사이트



암보험
- 만기 환급형이 아닌 순수 보장형에 가입
: 보험은 보장이 중요하며, 보험료가 저렴한 순수 보장형을 권장

- 개인 비용 부담이 큰 암, 발생 빈도가 높은 암의 보장을 크게
: 간암, 폐암, 담낭암의 경우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보장을 크게할 필요가 있다
: 위암, 폐암, 갑상선암, 유방암에 보장이 높으면 유리하다

- 사망 보장 보험금은 적게
: 암 보험은 치료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좋다
: 사망 보장을 늘리면 보험금 부담이 커진다



암보험 생명보험 vs 손해보험 
- 생명보험
: 계약 후 2년 이내 50% 보장
: 계약 후 2년 이후 100% 보장
: 최초 암 진단 시 진단비 100%

- 손해보험
: 계약 후 1년 이후 100%
: 진단비 + 입원비, 요양비 100% 지급
: 일반적으로 보험료가 저렴



갱신형 vs 비갱신형
- 갱신형
: 초기에 저렴 > 추후 가격 인상
: 보험료 납입 종료 시 보장이 끝남
: 보험금이 적으며 단기간 가입 시 유리 (40~50대)

- 비갱신형
: 보험료 일정
: 계약기간 (80~100세)까지 유지
: 보험금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장기간 가입 시 유리 (20~30대)



자동차 보험
- 책임보험 (의무보험) / 대인배상 1
: 타인 신체 손해배상

- 종합보험 (임의보험)
: 대인배상2 (책임보험보상한도를 초과하는 타인 신체 손해 배상)
: 대물배상 (타인재물 손해배상)
: 자기신체 사고보상 (가족이나 본인이 다친 사고 보상)
: 자기차량 손해보상 (자기차량의 파손손해 보상)
: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보상 (본인과 가족이 무버험차에 다친 사고 보상)



자동차 보험 추천 사항
: 외제차와 사고나면 대물 배상 2억으로는 부족하므로 5억~10억까지 늘리는 것이 좋다 (보험료가 크게 오르지 않기 때문)

-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 오프라인 자동차 보험과 동일 한 서비스와 보장을 하면서도 온라인을 통해 가입해 보혐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보험
: 통상 오프라인보다 12~17% 저렴하다

- 무사고
: 무사고 기록이 늘어나면 보혐료가 줄어든다

- 각종 특약 활용
: 주행거리 연동
: 승용차 요일제
: 운언자 및 연령범위 제한 특약
: 블랙박스 장착 할인
: 안전장치 장착 할인
: 어린 자녀 할인
: 대중교통 이용 할인
: T맵 안전운전 할인




종신 보험
: 보장기간이 평생이며 사망 원인에 관계 없이 보험금이 지급되는 대표적인 보장성 보험상품
: 무해지 또는 저해지 상품을 고려 (중도에 해지해도 환급금을 주지 않거나 적게 주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
: 건강체 할인 특약 이용



정기 보험
: 원인에 상관없이 사망 시에 무조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
: 종신 보험과 함께 가장이 사망 시 유족의 생계를 위하여 가입하는 대표적인 보험 상품
: 종신 보험과의 차이점은 만기기간을 정한 다는 것



저축성보험
: 저축 기능과 보장성 기능을 겸한 보험
: 최소 10년 이상 아무 생각 없이 가입하려면 고려할만한 보험
: 오래 가입하면 적금보다 이득



생명보험협회 공시실
: 보험금을 주는데 인색한 보험회사 거르기 용도
: 보험률 부지급률을 확인 할 것



ELS (주가 연계 증권)
: 주가 지수나 특정 기업의 주가에 연동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금융 상품 (유가증권)
: 원금 보장형과 원금비보장형이 있음


ELF (주가 연계 펀드)
: ELS 상품들에 투자해 운용하는 펀드
: ELS를 펀드 형태로 만든 상품

- 펀드
: 전문가가 수수료를 받고 대신 투자해주는 상품


ETF (상장 지수 펀드)
: 주식 시장에 상장하여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펀드
: 주식과 펀드를 합친 형태
: 거래 비용이 낮고 증권 거래세도 면제되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우수한 금융상품
: 일반 투자자에게 좋은점 중 하나는 일반 주식처럼 쉽게 거래할 수 있다는점
: 주가 지수의 움직임을 추종하도록 설계 및 운용되는 상품으로, 주식시장 전체 혹은 특정 산업 상황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
: 개별 기업 투자에 수반되는 투자 위험과 가격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적어 비교적 안정적인 금융투자상품이라 할 수 있다




LTV (Loan To Value)
: 주택담보인정비율
: LTV가 60%, 주택의 가치가 1억원이면 6000만원까지 대출



DTI (Dept To Income)
: 소득 대비 부채
: DTI가 50%, 연봉이 5000만원이면 2500만원까지 (한달 208만원)만 
  1년에 원리금 상환이 가능하다보고 빌려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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