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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업

- 이게뭐약 프로젝트 기본 기능 고도화

- 이게뭐약 프로젝트 협업 체계 고도화

- 이게뭐약 프로젝트 PM 역할 수행 (PM 역할에 대한 이해도 향상)

- 개발자의 글쓰기 책 완독

- 소프트웨어 개발 디자인패턴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

- 네트워크 디자인 패턴에 대한 공부

- 설명 및 글쓰기 능력 향상

- AI 활용 능력 향상

 

 

 

총평

어떻게 보다는 왜를 먼저 생각하고 기술스택 보다는 상황을 더 고려하게 되었다

이번 상반기에는 롱런을 하기 위한 준비에 힘을 쏟았다

롱런하기 위해서 필요한건 "큰 그림을 그리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개발 디자인패턴과 네트워크 디자인패턴을 공부했고,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디자인패턴은 여태껏 공부해봤을때 추상적으로는 이해가되나 실제 코드로는 어떻게 구현이 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깃허브 레포지터리를 만들고 GPT를 이용해 코드를 짜서 올렸다

하면서 각 디자인패턴 별로 필요한 시기와 상세한 설명 등을 첨가하였다

사실 아직 어느상황에 어떤 디자인패턴을 쓰는게 좋을까? 하면 최상의 답변을 하는건 어렵다

그래도 디자인패턴에 대해 관심을 갖다보면 언젠가는 술술 나오는 날이 올 것이다

상반기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본다면 이게뭐약 프로젝트의 진척도가 역대 가장 많이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열정적인 새로운 멤버들이 들어왔고 프론트엔드(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맡아주었다

덕분에 진척이 없었던 프로젝트가 진보하게 되었고 기본 기능의 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거진 두 달 정도 된거 같은데 2년 간 진행한 것 보다 더 진행된 느낌이다

그리고 나는 이게뭐약 프로젝트에서 PM을 맡게 되었다

사실 데브옵스와 백엔드 개발자도 맡고 있지만 그 부분들은 작년 말에 다 완료했기 때문에 지금은 유지보수 정도만 하는 수준이다

대신 PM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진행이 더뎌서 느슨해졌던 체계를 다시 붙잡고 전체적인 문서 정리와 README 업데이트 등 새로 들어온 멤버들이 개발을 진행하는데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프로젝트 진행 전체적으로 개선을 진행했다

이 덕분에 프로젝트의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보완되었고 이슈나 일정 관리가 더 수월해졌다

지금은 거의 스타트업 수준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SQL 쿼리 성능 향상과 러스트를 공부해볼 예정이다

러스트의 경우 러스트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면 서버가 필요없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볼 것이다

아 그리고 바이브코딩도 많이 해보면서 AI 시대를 준비해보고자 한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가만히 있다가는 도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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