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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서버 도커의 한계
도커 및 도커 컴포즈를 활용해도 서버 하나에 각 하나의 모듈만 컨테이너로 실행된다
한 대의 물리 서버로 이러한 트래픽을 버텨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서비스의 규모가 커지면 추가적인 서버가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때 물리적인 서버를 한 대 더 설치하고 동일하게 도커 컴포즈를 구성해주면 해결이 된다
사용자가 더 늘어나면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해주면 된다

그런데, 특정 모듈만 각 서버에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면?
10대의 서버를 일일이 작업해줘야한다
변경사항 한가지가 10배의 일로 돌아오게되는 것이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여러 호스트에 걸쳐 실행되는 컨테이너들을 다루는 도구
클러스터, 노드, 파드 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클러스터는 노드의 모임, 노드는 물리 서버 한 대 (혹은 인스턴스), 파드는 노드에서 실행 중인 컨테이너를 뜻한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사용하면 노드 별로 파드를 여러 대, 즉 서버 한 대에 한 모듈에 대한 컨테이너를 여러 개 실행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서버 한 대에 오는 트래픽이 프로세스 단위로 분산될 수 있는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프로세스가 죽더라도 다른 프로세스가 살아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노드의 개수 (가상 인스턴스인 경우)와 파드의 개수를 트래픽에 따라 유연하게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로드 밸런싱 기능까지 제공하기도 한다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도구이지만 강력한 네트워크 기능과 모니터링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인프라 도구
구글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CNCF 재단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다
다양한 도구와 연계할 수 있으며 인프라 자동화와 부하분산, 오토스케일링 등 아주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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